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님의 전구를 통한 치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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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님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클레어라는 8학년 학생을 위한 치유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성 리차드 학교를 찾았습니다. 1840년대 학교 교사의 차림새를 한 발레리 슈나이더 수녀는 창설자처럼 꾸미고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출생부터 죽음까지의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님의 삶에 대해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애니라고 하는 델포스 여인이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님의 전구를 통해 암에서 치유되었던 사건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그런 다음 클레어 가(家)가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님 주위로 모였고, 그 뒤를 학생들과 교사들, 관심 있는 몇 몇 학부모들과 본당 신자들이 따라 모여왔습니다. 모두가 카드를 가지고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님의 전구를 통해 클레어의 완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님이 고아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을 아주 좋아했기 때문에 각 학생들은 교실로 돌아가기 전에 사탕 하나씩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클레어는 5월 22일 견진성사 때 택할 이름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새로 택한 이름은 마리아이고 똑같은 이름을 가진 창설자와 연계되어 있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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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01 Parent Newsletter

2014 NDA Summer Camps

Article re. 125th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 서거 125주년 기사
St. 성 리차드 학교, 스완튼, OH 4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