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살라베리 선교

남미 페루

2011년 설립

브라질 카노아스 아파레치다 성모 관구

“선교적이지 않은 수도회는 그 내부에서 생명을 잃는다”

남미 해외 선교는 오랫동안 브라질 카노아스 아파레시다 성모님 관구의 꿈이었다. 2011년 2월에 이 선교 계획이 구성되어 페루 북부의 해안 도시 트루히요의 주교에게 전달되었다. 약75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페루 북부의 주요 도시이자 라 리베르타드 부와 트루히요 주의 수도였다.

2011년 5월, 관구 행정부는 브라질을 공식방문 중이던 총장 수녀에게 페루의 선교 계획에 착수할 결심을 밝혔다. 총장 수녀는 수녀들의 발의를 기쁘게 받아들였다. 이 계획의 주된 목적은 페루 교회의 복음화인 동시에 관구 내 선교 정신의 쇄신이었다. 수녀들은 아동 사목에서 사도직을 찾았고 남미의 타국에서 노틀담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사회에서 소외되는 가난한 이들 사이에서 행하는 보건과 사목 사업을 포함한다. 사업 영역은 넓기만 하다.

페루 주교회의 의장인 대주교 헥터 미구엘 카브레호스 비다르테는 해야 할 일이 많으므로 가급적 많은 수녀들을 보내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살라베리 본당 신부인 레이문도 알베르토 클라우디오 델가도 신부도 본당에 수녀들이 있는 축복을 누리게 해 달라고 10년간 기도해 왔다고 한다. 그가 마리아 로즐레인 수녀, 미리암 테레지냐 수녀, 마리아 로레니 수녀를 맞이했던 일은 실로 큰 기쁨이었다. 이 선교 사업은 성장하여 2014년에는 “해외” 선교지가 되었다. 2013년에 최초의 페루인 수련자가 입회하였으며, 2015년에 첫 서원을 발하였다.

남미의 주보이신 과달루페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페루에서 지내는 우리의 현존을 축복해주시기를.

사도직

  • 아동을 위한 교구 사목 사도직
  • 본당 사도직
  • 보건 사도직
  • 교육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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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 SALAVERRY – P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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