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례와 콜핑 빌둥스슈테태에서의 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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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창설일인 10월 1일에 성 람베르티 성당에서 총회 시작 전례가 열렸습니다. 총회 참석자들과 독일의 많은 수녀들과 시 공무원들, 본당 신자들과 공동체 지인들이 참례했습니다. 성 람베르티 주임 사제인 요하네스 아른츠 신부는, 강론을 해준 코스펠드 겔레베 수도원의 라우렌시우스 슐리커 신부, OSB를 동반하며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총회 로고와 미사 중 봉독된 착한 사마리아인의 복음에 맞추어 신부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언제나 실천하는 ‘사마리아식 교회’가 됩니다.” 전례는 우리가 봉사하는 19개 국의 국기 행렬과 브라질식 복음 행렬과 봉헌물을 전하는 아프리카 춤과 축성 후의 인도 아라티, 독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한국어 성가로써 국제 수녀회를 멋지게 나타냈습니다. 미사는 각자의 언어로 테 데움을 부르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콜핑 빌둥스슈테태에서는 모든 총회 참석자들과, 우리와 함께할 수 있었던 독일의 수녀님들을 포함한 멋진 정찬이 이어졌습니다.

저녁 식사 전에는 촉진자들이 총회 작업을 위한 골격으로써 개인, 공동 식별에 관한 세션을 발표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