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와 길잡이 / 총회 촉진자들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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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와 길잡이

총회 위원들은 9월 30일 금요일 아침에 회의실에서 모였으며 그곳에서 메리 크리스틴 수녀가 총회의 종합적 길잡이를 제공하며 위원들의 정보 패킷에 들어있는 모든 자료를 점검했습니다. 총비서인 마리아 엘케 수녀는 안넨탈 수녀원(이곳 코스펠드의 노틀담 지역구 본원)과 우리 숙소이자 총회의 회의 공간인 콜핑 빌둥스슈테태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총회 촉진자들은 총회가 처음인 위원들과 작업 그룹 촉진자들을 위한 길잡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오후에는 대표 위원들이 서로를 잘 알아가도록 탁자 그룹과 합의 그룹에서 모였습니다. 이후에는 전원이 성 람베르티 성당에서 만나 10월 1일 토요일 개회 미사를 위한 연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회 촉진자들과의 만남

공동 촉진자들인 캐더린 메리 오플린 수녀, FCJ 와 마리아나 카메차나 수녀, SSpS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쁩니다.

캐더린 오플린 수녀는 예수의 충실한 동반자 수녀회 회원입니다. 교육자이며 심리치료사로서 사도직에 종사하고, 수녀회 리더십에 있으며 경험있는 총회 촉진자입니다. 아일랜드 출신이지만 현재는 런던에 거주합니다. 수녀는 “노틀담 수녀회가 문화적, 인종적, 인성적으로 다양함을 지녔다는 것은 분명하며 이는 총회의 작업을 위한 풍요로움을 약속합니다.”

마리아 카메차나 수녀는 성령의 종 전교 수녀회 소속이며 아르헨티나 출신입니다. 자격을 갖춘 사회 복지사였으며 여러 나라에서 선교사로 봉사했습니다. 현재는 수녀회의 리더십 팀에 있으며 로마에 거주중입니다. 노틀담에 대한 천인상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해 주었습니다. “열려있고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나눌 준비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