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펠드 관구가 모든 관구에 코스펠드 십자가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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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취임식 이후 마리아 아넬리제 수녀는 다양한 단위체들의 관구장과 대리구장을 안넨탈 수녀원 성당 앞쪽으로 불렀습니다. 수녀는 총회가 독일에서 열리리라는 소식을 들은 이후부터 코스펠드 십자가를 모아들였습니다. 십자가는 지난 몇 년간 철수한 분원 공동체와 지역민들에게서 온 것들이었습니다. 코스펠드 십자가는 더 이상 제작되지 않기에 더욱 가치있게 여겨집니다. 각 관구/대리구와 선교지마다 코스펠드 십자가를 받았습니다. 각 관구에서 코스펠드 십자가를 각자의 나라로 가지고 가기에 우리 창설 수녀님들의 정신도 계속해서 세상 끝까지 퍼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