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수녀회 영성 쇄신 프로그램

20160201_Passo-Fundo

우리는 브라질 수녀회 영성 쇄신 프로그램의 마지막 그룹입니다. 열 그룹이 우리를 앞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우리 그룹은 페루와 브라질의 여러 지역에서 왔습니다. 가방 말고도 앞으로 다가올 것들을 맞이할 열정과 기쁨과 기대와 내적 성향으로 가득한 마음을 안고 왔지요.

기도, 숙고, 침묵, 연구, 나뭄과 통합을 통한 이 영적 쇄신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준 수녀회와 브라질 관구들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쇄신에 대한 참석자들의 소감입니다.

  • 얼굴에 미소를 가득 담고 브라질과 페루에서까지 온 수녀님들을 지켜보는 일은 우리 가운데에서 하느님의 좋으심과 하느님 나라의 표징에 대한 참된 경험이었다! 이제 우리는 활동 속의 황홀경을 살기 위해 파견된다. 오라! 세상을 깨우자! (로리 이네스 수녀)
  • 이 프로그램은 우리의 첫 사랑의 불을 다시 지피기 위한 독특한 기회였다. 주제, 나눔, 새 경험들이 우리의 소명의 참 의미를 다시 드러내려고 만들어졌다. 이 기회에 감사드린다. (아우레아 수녀)
  • 인간 역사, 그리스도교의 역사, 수녀회 역사에 빠져들었던 시간이었다. 나눔, 침묵, 조화, 종합으로 이루어진 풍성한 20일간의 체험이었다. 촉진자 수녀님들, 수도 공동체, 관구와 수녀회에 감사드린다. (마리아 로사 수녀)
  • 관상할 수 있는 사람은 인간 존재의 중요한 의미도 이해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관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관상하며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감사드린다. (노마 마리아 수녀)
  • 영적 쇄신은 새 시작에 대한 희망, 우리 여정의 처음과 중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빛으로 걷기 시작하는 시간이다. 많은 가르침들이 명확했으며 우리는 늘 변화하는 이 세상에서 어떤 것이 우리를 새로움으로 이끌어 가는지 찾아야 한다. (마리아 이본 수녀)
  • 은총과 쇄신과 나의 봉헌에 다시 불을 붙이는 시간이었다. (카시아네 마리아 수녀)
  • 원천으로 돌아가는 시간, 수녀회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쇄신, 조화, 노틀담 수녀회 회원이라는 사실에 대한 기쁨의 시간. (마리아 달바 수녀)
  • 수녀회의 역사를 돌아보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리 삶에 침투해 계신 좋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의 아름다움을 누렸던 특별한 시간. 새 힘을 얻었고 내 은사와 재능을 노틀담 수녀회의 사명에서 계속 나눌 준비가 되었다. (레니마 수녀)
  • 두 브라질 관구에 만났던 아름다운 시간 – 참회와 자비의 시간이었다. 노틀담 수녀회 역사의 일부를 느끼고 싶다. (마리아 살레테 수녀)
  • 은총, 축복, 쇄신, 영적이며 공동체적 시작의 특별한 시간. (마리아 마가레테 수녀)
  • 이 프로그램은 풍성한 은총, 황홀함과 노틀담 수녀로 부름받은 우리의 정체성에 대한 숙고의 시기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쇄신을 많이 기다려왔는데 놀라운 체험이었다. 이 기회에 감사 드린다. (마리아 루이자 데 루카 수녀)
  • 이것이 하나의 프로그램이라는 말은 충분하지 않다. 이는 만남이며 체험이요 나눔이다. 신비 체험이다. 수녀회 역사에 대한 돌아봄이자 축성 생활에서 꼭 있어야 할 것에 대한 명시이다. (마리아 헬레나 수녀)
  • 내게는 이 프로그램이 변화로 향하는 길이었고 “출애급” 체험이었으며 수녀회 역사에 대한 깊은 되새김이자 예수 그리스도를 따름에 있어 개인적 쇄신이었다. (마리아 말리 수녀)
  • 이 시간은 축복의 시간, 서로간의 조우, 하느님과의 조우, 수녀회의 사명과 역사와의 조우의 시간이었다. 아름다운 환경과 훌륭한 그룹이 기도와 쇄신을 보다 더 생명을 위한 원천이 되도록 변화시키는데 일조했다. (이벳 마리아 수녀)
  • 우리는 우리의 마음의 경계선을 넘어서며 인간 고통에 대한 이해 속에서 살아가도록 촉구하는 노틀담의 신비적 영성으로 깊이 들어갔다. (마리아 테레지냐 수녀)
  • 이는 부드러움과 좋으신 하느님의 자비의 표징인 커다란 빛이었다. (테레자 마리아 수녀)
  • 이 시간은 풍성했으며 보다 많은 “빛”과 우리 사명에 대한 더 큰 투신을 가지고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리라고 믿는다. “주님의 요청에 긍정적인 대답을 하라.” (울다 마리아 수녀)

우리는 좋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육화하는데 투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