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커빙턴 공식 방문

지난 2013년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메리 크리스틴 수녀님, 메리 쇼나 수녀님은 티없이 깨끗한 성모 성심 관구 공식 방문을 실시하였다. 5개의 지역 모임을 통해 관구 전체 수녀님들과 만날 수 있었다.

마지막 지역 모임은 9월 17일이었으며, 미국에서의 마지막 지역 모임이 되었다. 메리 크리스틴 수녀님과 메리 쇼나 수녀님은 미국 4개 관구 공식 방문을 지난 4월 시작하여 커빙턴 관구를 마지막으로 하여 9월 모든 공식 방문을 마무리 하였다. 그동안 총 27개 지역 모임을 하였으며, 각 모임은 5시간 정도로, 4개 관구 총 700여 명의 수녀님들을 만나는 자리였다.

순차적으로 관구들은 방문하면서 우리 수녀님들이 다양하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하느님의 선하심과 섭리적인 돌보심을 미국 전역에 증거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은총 가득한 시간이었다. 커빙턴에 머무는 동안, 우리가 후원하고 있는 기관들을 방문하는 기회와, 각 기관, 학교, 우리가 사도직을 하고 있는 어린이집의 리더팀들과 만나는 자리도 있었다.

4개 관구 모두 세상의 변화를 위해 우리와 함께 하는 준회원의 수가 증가하고 있었다. 메리 크리스틴 수녀님과 쇼나 수녀님은 공식 방문이 열매와 은총이 가득할 수 있도록 해준 미국의 모든 수녀님들과 사도직 동반자들에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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