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노틀담 첫 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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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소 푼도 거룩한 십자가 관구와 카노아스 아파레시다 성모 관구의 노틀담 수녀들이 브라질 노틀담 진출 1백주년을 기념하고 이 100년간 주님의 사랑의 현존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훌륭한 기념일을 기억하기 위해 노틀담 대가족 전체는 독일 개척자 수녀들에게서 물려받은 전통과 문화 유산에 대한 사랑을 심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들은 노틀담 카리스마와 영성, 사명을 살아가는 것을 증진하고 강화할 것을 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100주년 프로그램의 중요한 활동은 매달 7일에, 개척자 수녀들이 파소 푼도에 도착한 날을 기념하며 진행하는 9일 기도입니다. 2022년 9월 7일에 시작된 9일 기도는 수녀, 협력자, 학생, 교사, 노틀담과 연결된 다른 사람들이, 좋으신 하느님께서 브라질의 사도적 사명안에서 행하셨던 좋으신 하느님의 업적들을 찬미하며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100주년의 또 다른 절정은 노틀담 수녀회에서 받은 종교적, 사회 교육적 유산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좋으신 하느님의 자취안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기록한다.”입니다. 이 영상을 감상하는 이들의 마음은 1923년 6월 7일의 차가운 이른 아침에 열 명의 독일 선교사들을 파소 푼도에 맞이했던 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는 유럽 국경을 넘어, 리오 그란데 도 술을 생생하고 동시대적이며 혁신적인 교육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생산성있는 곳으로 이루어 낸 개척자 수녀들의 용기와 사심없는 마음을 기리고 있습니다.

100주년은 브라질에서의 놀라운 노틀담 이야기를 기억하고 다시 읽어보라는 초대입니다. 또한 이 사건이 하느님의 좋으심과 섭리적인 돌보심을 선포하기 위해 사명 안에서 쇄신된 추진력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