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든, 첫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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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마리 바너린 수녀는 2018년 2월 24일, 오하이오 샤든 노틀담 관구 본원에서 노틀담 수녀로서 첫 서원을 경축했습니다.

도널드 올렉시악 신부가 미사의 주 집전자였습니다. 니콜 마리아 수녀의 가족과 친구들, 많은 수녀들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니콜 마리 수녀는 코네티컷 릿지필드의 브루스와 데비 바너린의 딸입니다. 전기 기사인 니콜 마리 수녀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뇌졸중과 척추 부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클리블랜드에서는 다른 청년들과 사회 정의 체험에 연계하면서 노틀담 수녀회가 운영하는 식별의 집인 퀴비이 하우스로 옮겨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수녀는 그곳에서 자신의 성소 식별을 하며 공동체의 지지를 얻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곧 노틀담 수녀회를 향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발견합니다.

니콜 마리 수녀는 지난 2년 반 동안 켄터키 커빙턴에 있는 SND-USA 전국 수련소의 일원으로서 말라 모나한 수녀와 메리 로즈 모저 수녀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전국 수련소에 있을 때는 자비에 대학교에서 신학 과정을 수료했고 광범위 신시내티 노숙인 연합과 커빙턴 관구 본원에 있는 건강 관리 센터에서 자원 봉사를 했습니다. 수녀는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이주민들과 일하며 많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2018년 3월부터는 클리블랜드 가톨릭 고등학교에서 수학 의무 보충 수업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