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로마, 총행정부 연수

1월 9일, 새 총행정부인 메리 크리스틴 수녀, 메리 스리쟈 수녀, 메리 앤 수녀, 메리 캐틀린 수녀, 마리아 노나타 수녀, 마리 소화 수녀는 국제 차원에서 수녀회의 봉사를 준비하기 위해 두 주간의 연수에 들어갔습니다. 과정의 주제들은 이렇습니다.

  • 교회법과 수도생활
  • 행정체계와 관련된 회헌과 지침 조항들
  • 내부 행정체계 구조 매뉴얼
  • 총참사의 역할
  • 매뉴얼과 프로그램 양성
  • 총행정부의 재정적 책임감
  • 수도생활과 사도직과 관련된 교회문헌
  • 선교정책서
  • 순례
  • 총본원 언어 프로그램
  • 난민 구제제도와 JPIC 주제
  • 국경없는 수녀회 프로그램
  • 비전 성명서와 2016년 총회 문서 숙고
  • 2017-2022 수녀회 활동 계획 개발

총행정부가 연수계를 마치고 2017-2022 수녀회 활동 계획을 개발하고 나면, 2018년에 단위체에서 사용될 두 번째 수녀회 차원의 피정 작업에 중점을 두게 됩니다.

총행정부에서 첫 임기에 착수하는 구성원들은 3월에 이태리어 수업을 시작합니다. 이로써 로마에서 행해지는 여러 가지 기회에 보다 온전히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