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가르쳐라:브라질 카노아스 관구 평신도 협력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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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가르쳐라”                                    ⇒PDF Download

매년 아파레시다 성모님 관구는 평신도 협력자들을 위해 노틀담 영성에 대한 교육 회의를 주관합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우리 사명의 복음화 과정에 일반신자들을 연계시키는 것입니다. 사회 봉사, 경리, 비서, 회계, 기술, 일반 봉사, 종교 교육 교사등 관구의 여러 분야에서 모여 온 4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올해의 회의는 2013년 8월 16일과 17일에 모임과 관상, 함께 하기와 나눔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시티오 노틀담에서 있었습니다.

20130816_Canoas_Lay Collaboration_w300라우데떼 마리아 수녀가 이끈 기도는 엠마우스로 가는 제자들에 중점을 둔 것이었는데 협력자들의 훌륭한 숙고는 성령께 관대히 마음을 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다음 마리아 아델리아 수녀가 현재적 맥락과 이 맥락 안에서 노틀담 협력자들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수녀는 여러 가지 질문들을 내어 주며 서로 토의해 보도록 참석자들을 촉구했고, 질문에 대한 숙고는 노틀담 협력자들의 책임감과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보다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틀간 모임의 마지막에는 변화하는 시기 속에서 아파레시다 관구에 비친 가톨릭 학교의 정체성과 사명으로서 남미 주교회의에서 마련한 “가서 가르쳐라”라는 제목으로, 모임의 배경이 되는 문서를 받고 참석자들이 각자 소임의 영역에서 자신들의 사명을 위한 방향을 준비하였습니다.

아래의 통찰은 노틀담 사명이 좋으신 하느님 현존의 가시적 표징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아파레시다 성모님 협력자들에게 이러한 기회를 계속적으로 제공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피정은 노틀담 가족의 사명을 명확하고도 객관적인 방식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내게 아주 의미가 깊은 것이었다. 지금 이 시간은 영혼을 살찌우고 하느님과의 접촉과 노틀담 사명에 대한 투신을 강화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파비아노 곤살베스 – 정보통신 – 관구

“나는 쇄신되어서 이 자리를 떠난다. 우리는 놀라운 방식으로 하느님과 만날 수 있도록 인도되었다. 내가 자신에게 제안하는 것은 매일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인데 타인, 가족, 직장 동료…나를 거쳐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타티아나 메데이로스 – 예수 성심 학교 행정 보조

“이 회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세상에서 노틀담 평신도 가족으로서 우리가 가진 책임을 일깨워 주었기 때문에 우리 사명에 너무나 중요한 시간이었다. 또한 우리의 증언과 노틀담 카리스마에 대한 체험과 우리 삶의 하느님 체험을 통해서 우리는 학생들과 학생들의 가족, 우리 가족, 지역 공동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 그리하여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기회였다.”   지셀레 샌더 – 산타 테레시나 학교 행정 보조

“[…] 이번 모임은 나의 약점을 인식하고 “밧데리”를 충전해서 안내하고 사명과 노틀담 카리스마를 계속 실행할 수 있도록 불을 밝힐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숙고와 나눔의 시간을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이제 배운것을 가족과 학교와 지역 공동체의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것은 우리에게 달린 일이다.“   밀튼 키퍼 회계부서 – 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