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카노아스, 새 관구 행정부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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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에 열린 아름다운 행사에 셜리 마리아 수녀(42세)는 카노아스 아파레시다 성모 관구 관구장으로서의 새 소임을 받았습니다. 카노아스 관구와 마리아 딜세 수녀를 포함한 파소 푼도의 많은 수녀들이 장엄 미사와 축하연에 참석하기 위해 10시에 모였습니다.

이 날은 또한 수녀들이 봉사와 기쁜 봉헌의 정신으로 지난 9년간 관구를 이끈 바니아 마리아 수녀와 함께 협력했던 이전 관구 행정부 리더십 수녀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셜리 마리아 수녀는 새 관구 행정부 식구들인 마리아 루이차 수녀, 마리아 아멜리아  수녀, 루칠라이데 마리아 수녀, 에디네테 마리아 수녀의 지원을 받을 것입니다. 레오니 마리아 수녀는 관구 비서로서, 마리네즈 수녀는 관구 경리로 봉사합니다.

셜리 마리아 수녀는 아파레시다 관구 60주년에 8대 관구장이 되었습니다. 수녀의 내어놓음에 감사하며 수녀회에 봉사하는 새 사도직에 대해 좋으신 하느님의 많은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