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펠드 십자가 앞에서 바치는 기도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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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1일, 우리는 코스펠드 성 람베르티 성당 주임인 요하네스 아른츠 신부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매일 정오에 성 람베르티 성당앞에서 바치는 기도 예식을 생중계한다는 내용입니다. 아른츠 신부는 코스펠드 십자가의 힘과 연민에 찬 그리스도의 힘에 우리 자신을 열도록 모두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도 전세계적인 기도망의 일부가 되도록 이 특별한 초대를 모든 노틀담 수녀들에게 확장했습니다. 생중계는 아래의 주소 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webstream.eu/gottesdienststlambertikirchecoesfeld

기도 예식은 약 15분 가량 소요되며 음악과 독서, 숙고, 청원 기도, 주님의 기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누구나 청원 기도를 kreuzgebet@lamberti-coesfeld.de로 보낼 수 있습니다.
영어로 된 청원기도도 환영합니다. 생중계 이후에는 하루 동안 비디오가 남아 있습니다.
또 다른 주도로 행해지고 있는 것은 그리스도교 교회가 매일 저녁 기도 시간으로 초대하고 있다는 것인데 성 람베르티 성당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7시 30분에 교회 종이 울리면 사람들이 창가에 촛불을 놓아두고 주님의 기도를 바칩니다. 이는 감사와 전구와 희망을 표현하기 위함입니다. 지금의 도전적인 시기에 다른 이들을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감사,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앞에 놓은 장애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힘을 청하는 전구, 터널의 끝에 비치는 빛에 대한 희망입니다. 사진은 로마 모원의 초를 보여줍니다. 여러분 공동체의 기도 초를 보내시고 싶다면 웹사이트에 올리겠습니다. 공동체의 위치를 기입하여 sndwebmaster@snd1.org 로 직접 발송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