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스펠드에서 열린 SND 유럽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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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유럽의 행정팀 15명이 각자 다른 단위체의 현 상황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개발하기 위해 코스펠드에서 모였습니다. 총 행정부의 메리 크리스틴 수녀, 마리아 알시디아 수녀, 마리아 율린디스 수녀, 코스펠드 관구의 마리아 아넬리제 슈텔만 수녀, 마리아 엘리사벳 지그버트 수녀, 마리아 비르짓 베스터만 수녀, 루치아 마리아 베르그라트 수녀, 요세파 마리아 베르그만 수녀, 안드레아 쇄페르 수녀, 이태리 대리구의 마리아 베네데따 구르슐러 수녀, 마리아 알데곤다 쿤 수녀, 네덜란드 대리구의 마리아 도미닉 드 브뢰트 수녀, 마리아 카리타스 렌스 수녀, 마리아 오딜리아 뢰니슨 수녀, 마리아 실비아 반데르 아 수녀가 참석하였습니다.

메리 크리스틴 수녀는 개회사에서, 수녀회라는 나무가 번성하도록 온 세상에 유럽 수녀들이 뿌려놓은 많은 씨앗들을 상기시켰습니다.

유럽 단위체가 현재와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숙고해 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두 명의 자료 제공자 – 회의를 동반해 주는 촉진자 빌 부스 씨와 교회법 법률가인 미르얌 빌렌스 교수는 매우 값진 인풋과 안내를 제공하며 수녀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은 아주 유용하였으며 모두가 코스펠드 수녀들의 환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