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스펠드, 만민을 위한 식탁 공동체

최근에 인도에서 온 순례팀이 엠마우스 공동체에 와서 기도와 다과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거 쾨더의 그림과 이를 묘사한 설명이 수녀들의 모임을 위한 시작 기도를 구성했습니다. 첫 부분은 “만민을 위한 식탁 공동체 – 가능하기나 한 일일까?”라는 주제로 시작됩니다. 작가는 식탁에 둘러앉은 이들을 설명하고 난 다음 “우리도 우리의 선물을 가져올 때는 이 빵의 기적의 미풍을 우리 가운데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거리를 독자에게 남겨줍니다.

엠마우스 공동체와 인도 순례팀은 빵과 포도와 포도주를 나누었습니다. 수녀들간의 활기찬 나눔에는 인도 수녀들이 보여준 춤과 노래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날 저녁은 경당에서 성모님께 바치는 성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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