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총회 폐회 미사

10월 23일 주일, 총회 위원들이 폐회 미사를 위해 안넨탈 수녀회에 모였습니다. 주례 사제는 겔레베 수도원의 원장 라우렌티우스 슐리커 신부, OSB였습니다. 전례는 수녀회의 갖가지 단위체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것이었습니다. 폐회 노래에는 아프리카 노래와 함께 다양한 단위체 수녀들이 제대 앞에서 추는 춤이 포함되었습니다. 총회 위원들은 여왕이신 마리아 관구 수녀들의 기도가 담긴 뒷받침과 탁월한 환대에 대한 ‘감사’로써 두 가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하나는 새 제의이고 두 번째는 나무 한 그루입니다. 나무는 코스펠드에서의 역사적 총회 모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미사 후에는 2016년 총회의 숙고와 결정에 대한 결과로써 새로이 심겨진 생명을 상기시킬 이 나무를 안넨탈 수녀원 입구에 심기 위해 모두 밖으로 행렬하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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