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돌보기

2012년 12월 동안 미국 관구들의 JPIC 담당자들은 미국에서 JPIC활동들에 대한 기도와 통찰력, 지혜와 상호간의 격려들을 나누기 위해 톨레도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서는 많은 주요 이슈들에 대해 숙고했으며 창조계 보존과 관련하여 지구, 공기, 땅, 물을 돌보는 이슈에 집중하기로 함께 동의하였다.

이 계획의 초기 이행을 위한 토론은 가능한 많은 수녀들이 생태환경교육(Awakening the Dreamer Symposium, Changing the Dream )에 참가하도록 격려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 교육은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하고, 사회적으로 정의로우며 영적으로 충만한 이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온 참가자들을 고무하고, 교육한다.

2013년 7월 JPIC 코디네이터와 몇몇 위원들은 샤든 관구에서 메리 크리스틴 수녀, 메리 쇼나 수녀 그리고 전체 수녀회 JPIC코디네이터인  메리 패트리시아 도로벡 수녀와 만남을 가졌다. 패트리시아 수녀는 “정의, 평화 그리고 창조계 보전은 우리 카리스마의 살아있는 표현입니다. 노틀담 수녀로써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것 안에서 JPIC를 증진시키도록 부름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좋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을 돌보는 방식입니다. 그것은 복음의 권한이며 우리 성소의 핵심입니다.”라고 강조하였다.

이 모임의 목적은 미국의 정의평화위원회의 희망과 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었다. 네 개 관구 모두 수녀들에게 이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이 체험은 수녀들이 이 세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고, 역사 안에서 지금 이 시간의 놀라운 가능성들을 인지하는 것을 시작하며, 변화를 일으키는 것 안에서 각자가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를 탐색하도록 이끌 것이다.

생태교육에 참가한 후 행정부는 그 다음의 활동단계 나누었다.

각 관구는 다음의 사항을 이행할 것이다:

• 하나 혹은 두 가지의 목표/활동 제안하기
• 우리가 회원들이 무엇을 경험했거나 배웠기를 원하는지 질문하기
• 이야기들, 성경구절 혹은 다른 체험들, 분석, 전례적- 신학적 숙고, 추가적인 활동이 포함될 수 있는 방식을  브레인스토밍으로 나누기
• 사회적 분석, 신학적 숙고와 활동 체험

캘리포니아싸우전드옥스관구

• 지구헌장, 새천년 개발목표, 가톨릭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 UN 인권선언을 생활하는 것을 공부하고 배우기
• 수녀들/준회원/친구들이 JPIC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찾고 함께 하기
• 지구 치유의 한 영역의 활동에 참가하기 – 변화를 만들 수 있는 한 가지 이슈에 대해 배우고 변화를 만들 수 있는 행동을 취하기

오하이오톨레도관구

Gateway2Give와 정수 프로젝트를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SND JPIC 활동을 위해 신발(44,000켤레), 지갑(10,000개), 가방을 모아주신 모든 학교에 감사드립니다.

켄터기커빙턴관구

커빙턴 의 신발과 지갑 수집으로 구입한 콘크리트 저수조의 사진. 이 프로젝트는 수녀님들, 준회원, 사도직 협력자들과 친구들이 함께 진행하였다.

오하이오샤든관구

“물은 생명을 위한 기본 권리이다….” 이것은 수녀들의 승인을 받고 샤든 관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마련한 신념의 선언문을 여는 말이다. 연구와 숙고 후 그들은 물을 보호하고, 물 사용의 모든 차원에서 지속가능성의 원리를 수용하기 위해 공적인 협력의 자세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