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JPIC 코디네이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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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서 우: 메리 앤 배랜 수녀(샤든), 메리 레아 파울루치수녀(커빙턴), 베티 메 빈레인 수녀(캘리포니아), 조이스 마리 베이츠 수녀(톨레도)

노틀담 수녀회 미국 관구들의 정의 , 평화, 창조질서 보전(JPIC) 코디네이터들이 지난 해의 성과들을 나누고 2010년 총회 문서에 맞추어 미래의 새로운 목표를 정하기 위해 6월에 캘리포니아에서 모였습니다. JPIC 의 발의는 국제적 대화와 인신 매매를 포함하여 노틀담 수녀회가 열정을 가지고 있는 폭넓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켄터키 커빙턴의 메리 레아 파울루치 수녀는 공동체에서 손가방과 신발을 가지고 $2,100를 마련하여 우간다 부세에사에 물탱크를 설치한 일을 보고했습니다. 오하이오 샤든의  메리 앤 배랜 수녀는워터 포 라이프 인스티튜트(Water for Life Institute)와 관련된 자신의 활동을 이야기했습니다. 이 기관은, 웹사이트에 따르면 “물과 관계된 적절한 기술과 건강 교육, 기본 연구를 조합하여 지역 공동체들이 물에 대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조이스 마리 베이츠 수녀는 미국과 해외의 소액금융 사업에 관한 자신의 연구에 대해 알려주었고 베티 메 빈레인 수녀는 다른 수녀들에게 JPIC를 교육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우리의 큰 목표는 전체 서원 생활이 정의, 평화, 창조계의 보전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다른 수녀들이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 각자는 아직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조용히 증거하는 그리스도인의 존재가 되도록 살아야 합니다.” 라고 베티 메 빈레인 수녀는 이야기합니다.

올해, 4관구 모두 공동체를 위해 ‘꿈꾸는 자를 깨우기-Awakening the Dreamer’ 심포지움을 열었습니다. ‘꿈꾸는 자를 깨우기’는 참석자들이 이상 기후를 줄이기 위해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도록 교육하고 동기부여를 합니다. 수녀들은 이 땅과 다른 사람들을 위한 존중이 담긴 작은 행위가 중요하다고 믿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꿈꾸는 자를 깨우기’를 선택하였습니다. 존중은 JPIC주제의 핵심 개념인 것입니다.

메티 매 수녀는 “땅과 동물, 사람들과 우주 전체에 대한 존중이 우리의 사도직입니다,”라고 말하며 수녀들과 다른 이들이 매일의 뉴스를 통해 JPIC주제에 대해 인식하고, 우리가 함께 이 도전들에 맞서 희망과 기쁨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