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파소푼도, 카라지뇨의 APAE학생들을 방문한 솔리데이 유스

학생 단체 “솔리데이 유스”가 학교 사목 담당인 안젤라 마리아 텀즈 수녀의 안내로 APAE를 방문했습니다. 오후에는 여러 운동 경기를 가졌고 이야기를 들었으며 바디페인팅도 즐겼습니다.

이 시간 동안 학생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경청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의 삶의 모범에서 교훈을 얻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또한 걸어서 오르내리고, 공을 가지고 놀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을 돕는 법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이는 양쪽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방문 외에도 여러 가지 다른 일에 참여했는데 이 체험들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일이 물질적인 재화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학생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자 했고, 주의와 헌신을 나누었습니다. “솔리데이 유스”는 만남과 숙고와 스포츠 활동과 연대적 행동과 자원봉사를 장려합니다. 그들은 꼴레지오 노틀담 아파레시다 학교에서, 행동 방침에 대해 네 가지 영역에 중점을 둡니다. 바로 음악, 사회적 도움, 인식, 통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