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파소 푼도, 학생들이 재활용품으로 만든 장난감들
12월 7, 2015
콜레지오 노틀담 아파레시다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고체 잔여물 즉, 쓰레기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집과 학교와 병원과 산업체와 농업에서 생산하고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버리고 나면 “잔여물”이 된다고 배웠습니다. 게다가 이 잔여물이 새롭고 유용한 상품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이 연구는 지속가능성의 4 R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 Reduce(줄이기), Rethink(재고하기)을 포함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브라질과 전 세계에서 매일 배출하는 쓰레기의 증가량과, 어떤 물질이 부패하는데 드는 시간, 부적절하게 버려진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해악에 대해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이론을 공부한 다음, 학생들은 쓰레기로 버려질 몇 가지 물건들을 위한 새 활용법을 고려하도록 고무되었습니다. 그들은 창의력을 발휘하여 병을 로보트로, 테트라 팩 주머니를 인형으로, 요구르트 병을 차주전자로, PET병을 비행기와 다른 장난감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학생들은 이 작업을 하면서 그들의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