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양성자의 통과의례를 축하하며, 모잠빅

2015년 2월 22일, 우리는 매우 중요한 예식으로 피양성자들의 통과의례를 축하하는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들 중 몇 명은 올해 초에 양성소에 왔는데 오늘 특별한 의복과 성녀 쥴리 메달을 받았습니다. 다른 자매들은 지원자가 되어 성모님 메달을 받았습니다.

투신을 쇄신하는 순간, 그들은 촛불을 켜고, 일치와 함께함의 표징으로 초를 함께 들어올렸습니다.

모잠빅에 살고 있는 11명의 노틀담 수녀 모두가 그 자리에 있었으며, 그날은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 찬 엄청난 하루였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자매들이, ‘어디에서나 모든 이가 하느님의 좋으심과 섭리적인 돌보심을 살고 체험하기를’이라는 한가지 소망을 가지고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어 모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