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아루샤, 첫 서원

20160613_Arusha_Profession

“제가 길 잃은 자들과 약한 이들에게 자비와 연민의 원천이 되게 하소서”는 2016년 6월 4일, 탄자니아 아루샤의 성령 총 대리구에서 첫 서원한 여섯 명의 새 수녀들이 부른 노래였습니다.

생동감 있는 이 여섯 명의 여인장엄한 미사 중에 역시 장엄히 서원을 발했습니다. 페디 카스텔리노 SVD신부가 네 명의 다른 사제들과 함께 이 미사를 집전했고 그 중 두 명은 우간다에서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우간다와 케냐에서 온 부모님들과 많은 친적들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이웃 양성소의 많은 자매와 형제들도 함께 하여 축하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