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빅 첫 선서

 “주님, 모든 피조물에 양분을 주는 샘의 원천이 되게 하소서.” (에제키엘 47: 1-12).      PDF Download

새로 서원한 마리아나 마리오 레카이 수녀, 에스더 마리 모이세스 에두아르도 수녀, 쥴리에타 올란도 쟈누아리오 수녀는 기쁨에 가득 찬 마음으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뻐할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첫 수도선서는 2017년 6월 24일 모잠빅 쉬모이오의 노틀담 므와나 우네 루카리오 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우리는 모잠빅 노틀담 수녀들과 죠앙 카를로스 눈스 주교, 사제들, 본당 신자들과 방문객들,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예라고 응답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의 여정에 있어주었고 아직도 그 일부인 모든 이들에게 깊이 감사 드리며 하느님께서 그들을 풍성히 축복해 주시도록 청합니다.

“생명의 원천에서 물을 마시고 모든 피조물에 양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안고 우리의 여정에 하느님께서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청합니다.

에스터 마리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