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학교들의 새로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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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사, 학부모, 영적,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 복지 함양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림빅, 숨북, 카이니알리아 노틀담 학교 교장들은 ‘바수드하이바 쿠툼바캄 재인식’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메리 죠티샤 수녀는 학생들의 삶에 영적 가치를 불어넣고 우리 공동의 집인 어머니 대지를 보살피도록 도움으로써 더 나은 인간이 되도록 학생들을 교육하라고 교사들에게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수녀는 교사들에게 학생들이 우리 공동의 집에서 모든 이를 형제 자매로서 존중하고 사랑하도록 도울것을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이 영적 존재가 되어 이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도록 희망과 영감을 주도록 교사들을 격려했습니다. 다음날에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진행자를 둔 사랑의 친절 묵상시간은 참석자들이 자기 자신과 다른 이들에 대한 연민, 친절, 수용, 사랑을 자아내는 긍정적 사고를 배양하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세미나는 분명 그들의 삶 안에서 긍정적 사고를 증진하고 모든 것과 모든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아 하느님과 자신과 타인과 자연과 어떻게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보조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세미나에 감사하며 이 세미나가 어머니 지구와 인류를 살리기 위해 이 시대의 필요임을 인정했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영적 지혜를 관대히 나누어 주고, 그들이 박애적 세상을 향해 더 나은 인류를 세우려는 긍정성을 발산하는 통합된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도운 죠티샤 수녀님께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 중요한 세미나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들과 교장들은 다음과 같이 그들의 학교를 위한 JPIC활동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1. 학생들이 매일 최소 5-10분간의 사랑의 친절 묵상을 할 수 있도록 격려
  2. 평화, 사랑, 형제애, 화합을 청하며 인류를 위해 매일 기도
  3. 가치 교육 수업 중에 종교간의 대화를 포함하고 1년에 두 번 학생들에게 인풋 강의 제공
  4. 학생들에게 기본 권리와 의무 소개
  5. 분해 쓰레기를 위한 녹색, 분해되지 않는 쓰레기를 위한 노란색, 전자 쓰레기를 위한 파란색, 유해 쓰레기를 위한 빨간색 등 네 개의 휴지통 마련
  6.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한 애덕을 실천하거나 자기들의 저금으로 부모님을 돕도록 격려

메리 리나 마가렛, 수프리야, 가르멜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