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사목 사도직과 부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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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은 1964년 이래 사순절 전통이었던 브라질 형제애 캠페인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아파레시다 성모 관구의 학교 사목팀은 올해 캠페인 주제인 “형제애와 사회적 우정”을 아우르며 노틀담 교육자, 학생, 가족들의 변화를 일으키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명을 시작했습니다. 슬로건인 “보살피는 손, 변화하는 체험”은 심오한 대화와 구체적 행동을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 특히 부활 경축을 통해 학교 사목팀은2024년 형제애 캠페인 모토인 “너희는 모두 형제 자매들이다.”(마태 23, 8)의 연구와 심화를 촉진해 왔습니다.

부활 성삼일의 중요성에 대한 주의깊은 준비, 숙고, 기도로써 노틀담 학교와 공동체들은 침묵의 순간을 갖고 예수님의 온전한 맡김과 사랑을 마주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세족례, 빵의 나눔, 십자가 관상 같은 상징적 몸짓을 이용하여 파스카 신비에 대한 깊은 이해로 인도되었으며 쇄신된 기쁨과 신앙으로 부활을 경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