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 문제에 헌신하는 캘리포니아 이야기

jpiclogo_banner매년 18,000명으로 추산되는 사람들이 인신매매되어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노예매매로 일컬어지는 인신매매는 지금 우리가 당면한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노틀담 수녀들이 인신매매를 종식시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데, 다음의 사례가 그 중 하나입니다.

노틀담 수녀들은 남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인신매매를 근절시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캐스트(노예제와 인신매매 근절 연합)와 함께 수녀들은 법 집행 체제와 함께 일하며 (인신매매의 심각성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은 미국에서 인신매매에 관한 의식을 일깨우는 달이었는데 캘리포니아의 수녀들은 로스엔젤레스에서 이 문제에 관여하는 다른 단체들을 만나 인신매매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것은 <3마일 인식 걷기> 다음에 뒤따르는 것이었습니다. 생존자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다른 이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는 현대의 노예제를 종식시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해 주기를 여러분께 부탁 드립니다. 이 끔찍한 범죄의 희생자들이 치유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기를, 그리고 우리가 자비와 희망의 전달자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 지향에 이 인신매매 문제를 더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지구적 죄악의 가해자들의 회심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From left to right -- Sister Mary Judeen Julier, Sister Betty Mae Bienlein, Sister Julie Marie Arriaga, Sister Mary Anncarla Costello, Sister Shirley Marie McGovern

From left to right — Sister Mary Judeen Julier, Sister Betty Mae Bienlein, Sister Julie Marie Arriaga, Sister Mary Anncarla Costello, Sister Shirley Marie McGovern

Sister Mary Judeen speaking to strangers on the street.

Sister Mary Judeen speaking to strangers on the str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