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SND 포워드 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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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이후에 출생한 샤든과 톨레도 관구 수녀들은 2013년 7월 19일-21일에 리알 쇄신 센터에서 주말 리더십 체험에 초대되었습니다. 함께 하는 이 시간 동안 메리 크리스틴 수녀와 메리 셔나 수녀는 활성화를 고려한 수도 생활의 주기와 수녀회의 중요한 측면에 관한 정보를 참석자 수녀님들과 나누었습니다. 그런 다음 약 65명 정도로 구성된 그룹은 “월드 카페”라는 나눔에 참여하여 미국의 활성화에 대한 비전은 어떤 모습일까를 토의하였습니다. 함께 했던 그 밖의 시간은 우리가 누구이며, 하느님 나라를 미국의 문화적 문맥에서 이루어나가기 위해 미래에 어떤 모습이 되고자 하는가에 대한 대화와 숙고를 하며 보냈습니다.

이 체험에 대한 몇 몇 수녀들의 코멘트를 소개합니다:

샤든 관구, 노틀담 대학, 아일린 마리 퀸란 수녀
“이 순간은 나눈 것을 함께 기억하고 공유된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 기회는 가지는 은총의 시간이다. 서로의 빛과 어두움을 알아 가면서 우리는 좋으신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다.”

톨레도 관구, 플로리다 잭슨빌, 메리 신시아 샤퍼 수녀
“이번 체험 전체가 훌륭했다! 활기는 전염되었다! 나는 전 세계에 걸친 우리 수녀회에 대한 메리 크리스틴 수녀님의 나눔으로 풍요로워졌다. 우리가 공유하는 현실을 감싸안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한다. 관구들 간 서로 연계하고 협력하는 역동적 체험이었다.”

샤든, 니카라구아, 메리 돌로레스 미컬라 수녀
“<전진하라 SND> 주말 모임은 새로이 활기를 불어넣고 희망으로 이끌며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본다. 나는 멀리 떨어져서 살고 있는데 수녀님들과 다시 만나서 SND 카리스마, 공동체, 사명을 나누는 기회가 너무나 좋다. 이 말은 좀 과하게 들리겠지만 이 시간은 내가 노틀담과 “사랑에 빠지는데” 도움이 되었다! 재 연계되고 쇄신되며 다시 투신하도록 준비된 것 같다. 우리 잠재력을 확인했고 정말로 희망적이다!”

톨레도, 리알 학교, 패트리샤 마리 맥클래인 수녀
“우리의 미래 리더십의 일부가 되도록 초대받았음에 감사한다. 우리 모두는 지도자이며 그 과정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 우리 SND 안의 에너지는 강력한 것이다. 우리는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그 변화를 혼자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으로 함께 걸어 들어가는 것이 힘을 북돋는 일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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