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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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총행정부가 선출된 가운데 회원들은 지금 앞으로의 6년간을 위한 주제와 방향을 포함한 총회 문서를 완성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총회 작업은 안넨탈 수녀원 분원 공동체의 환대와 분원 책임자이자 총회 위원인 루치아 마리아 수녀의 도움으로 훌륭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 총회에 유럽 관구를 대표하도록 선출되었다,”고 수녀는 말합니다. “안넨탈에서 6년을 생활해 왔다. 전세계의 수녀들을 만나는 것은 멋진 체험이다. 수녀들은 수녀회의 탄생지에서 열리는 총회에 참석할 기회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현한다.”

몇 몇 총회 위원들은 안넨탈 수녀원에서 머물고 있고, 모든 총회 위원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그곳 미사에 참례합니다. 콜핑 빌둥스슈테태 직원들 역시 매일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고 침실을 청소해 주며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는 등 각별합니다.

우리의 모든 세탁 관련 필요를 친절히 돌보아 준 안넨탈 수녀원의 마리아 라인할드 수녀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수녀는 매일 아침 콜핑 빌둥스슈테태로 운전해 와서 빨래를 가져갔다가 다음날 돌려주었습니다. 총회 위원들이 대단히 감사히 여겼던 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