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며 – 만남과 돌봄의 문화를 키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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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은 총회 주제 “이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며 – 만남과 돌봄의 문화를 키워간다.”에 대한 기도와 숙고의 날이었습니다. 패트리샤 머래이 수녀님, IBVM 오전에 기조 연설을 해 주었습니다. 팻 수녀님은 아일랜드 출신이며 동정 성모회(로레토 수녀회) 회원이고, 현재 로마의 UISG 사무국장입니다. 상호문화성에 중점을 둔 신학 과목의 석사와 박사 학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수녀님은 수녀회 리더십에서 봉사하고 있으며 UISG를 통한 “남수단 연대” 사업의 창설자 중 한 명입니다.

팻 수녀님의 발표는 세상의 필요와 노틀담 수녀들로서 어떻게 “세상에서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들과 지구를 위한 구원 사명”의 일부가 되라고 부름받고 있는지 숙고하도록 초대했습니다. 수녀님은 발표에서 “…우리의 취약성의 수용으로부터 다른 이들을 위한 돌봄의 문화를 창조할 능력이 생겨난다. 이는 ‘섭리적 돌보심’이라는 우리 카리스마의 핵심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수녀님의 발표 이후 총회 위원들 에게는 숙고의 시간이 주어졌고 오후에는 그룹에서 만나 개인 숙고와 기도 중에 떠오른 것들을 경청하는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공동의 생각과 주제들이 언급되었고 나중에 전체 세션에서 공유되었습니다.

소그룹 촉진자들과 총회 조정 위원회 위원들은 하루의 작업을 정리하고 다음날의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모임을 가집니다.

더 많은 사진과 팻 수녀님의 발표는 회원전용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