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체 보고와 나눔

PDF Download

오늘 총회는 각 단위체 보고서에 대한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각 위원은 사전에 모든 단위체 보고서를 받아 주의깊게 읽고, 그렇게 해서 관찰한 것과 질문을 준비하여 탁자 토론에 오도록 요청되었습니다. 탁자 그룹은 이 관찰과 질문을 점검하고 전체 그룹에 요점을 발표했습니다. 각 단위체 대표 수녀들은 그들에게 할당된 시간에 설명을 하고 질문에 응답하기 위해 총회 회의실 앞쪽 패널에 모여 앉았습니다. 아침 토론은 방갈로르, 파트나, 나이로비, 카노아스 보고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오후 세션은 파소 푼도로 시작해서 자카르타, 인천, 샤든, 코스펠드로 이어졌습니다. 총회 위원들은 단위체들을 감도는 공동의 희망과 꿈과 함께 성장과 개발을 위한 공동 영역에 대해서도 주목했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수녀일 저녁에는 식사 후 국제 공동체인 엠마우스 하우스 수녀들이 총회 위원들을 위한 친교 모임을 주관했습니다. 총회 구성원이 65명이고 엠마우스 하우스에서는 하루 저녁에 전원을 맞이할 수가 없어서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소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아프리카 수녀들은 아프리카에서 가져온 특별 간식을 준비하여 대접했고 음악과 춤을 마련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