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의 선교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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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돌봄의 문화를 증진시키는 국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확장시킨다”라는 2022년 총회 권고 사항을 수행하기 위해 페루 살라베리의 노틀담 선교사 공동체는 12월부터 해외 선교 체험을 하러 오는 미국 노틀담 수녀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달 남짓한 기간 동안 선교사들은 공동체 일정에 참여합니다. 파스토랄 다 크리안사 활동에 함께 하고 트루히요 베네딕도 16세 가톨릭 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행정실 직원들에게 영어 수업을 해 주었는데, 이는 가톨릭 대학교의 후원을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미국의 세 수녀들은 이미 체험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메리 딘 파플러 수녀(2022년 12월), 마리 매닝 수녀(2023년 1월, 2월), 테레시아 베츠 수녀입니다. 테레시아 수녀는 3월 14일에 와서 4월 14일까지 페루에 머무릅니다. 더 많은 수녀들이 올해 5월과 6월에 이 선교 체험에 몰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페루의 선교 체험은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대단히 풍성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미국 수녀들을 맞이하고 이끌어 주는데 헌신하는 마리아 아델리아 다누스 수녀, 미리안 테레지냐 가르시아 수녀, 루어데스 마리아 렉 수녀에게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경계없는 세상을 꿈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