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로마, 메리 죨린 수녀의 귀국

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모원 공동체는 미국 커빙턴 관구 소속의 메리 죨린 수녀에게 작별을 고했습니다. 메리 죨린 수녀는 모원의 재정 관리와 몇 가지 비서 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2011년에 공동체에 합류했습니다. 3년 동안은 분원 조율팀의 일부였습니다.

작별 기도 중에 메리 크리스틴 수녀는 수녀의 조용한 현존과 모원의 여러가지 영역의 요구를 도와 주려는 기꺼운 마음, 특히 규모 축소와 보수 공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준 일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소속 관구로 이전함에 있어 은총이 함께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