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카노아스 관구, JPIC연구와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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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4일, 아파레시다 성모님 관구 – 브라질 카노아스 관구는 세 번째 JPIC모임을 가졌습니다.

2014년 이후, 아파레시다 성모님 관구의 사회 사목 그룹은 JPIC철학을 연구하고 그 안에 더욱 깊이 들어갔습니다.

이 회의에는 다음과 같은 연사가 초빙되었습니다:

한계와 그 한계를 대처할 가능성을 지닌 브라질과 세계의 현실을 나누며 “정의, 평화, 창조계의 보전을 건설하는 일의 도전”에 대해 발표해 준 행정 감독 관리 세르죠 스트린기니;

우리가 파견되는 곳을 위한 JPIC촉진자로서의 우리 현존의 질을 다시 생각하도록 도전을 주며 그룹과 함께 “기관에서 수녀들의 현존”을 발전시킨 성녀 쥴리 레지던지 원장 일리안 페레이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적절한 수준이어야 하고 합법적 범위 내에 있어야 하며 우리의 투신을 사회에 드러내는 것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 법률 문제와 사회사업 프로젝트 담당 사회복지 보조 넬리 이완코트라발루;

마지막으로 JPIC양성 – 제안서에 대한 이해와 공식을 발전시키며 주제에 대해 발표한 관구 JPIC 코디네이터 쥴리안 마리아 수녀가 있습니다. 수녀는 2014년 이래로 이미 이 그룹이 연구해오고 있던 것을 다시 시작하며 우리의 이해를 위해 몇 가지 중요한 요점을 보다 깊이 다루고 관구내에서 수녀회 JPIC코디네이터인 팻 수녀의 방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JPIC여정을 계속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제안들을 발표해 주었습니다.

이 회의를 통해 우리는 창조물에 대한 보살핌, 사회 정의와 평화에 대해 투신하는 이들에 대한 양성과 협력하고자 하는 우리의 투신을 재확인 하여, 우리 모두가 책임있는 시민이자 예언자적 그리스도인들인 만큼 JPIC촉진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피조물 안에서 고동치는 생명을 보살피는 노틀담의 방식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이 개방적이고 다양한 숙고를 나누는 분위기의 조성과, 리더십의 개발과, 권리에 대한 참여, 공간을 위한 노력을 통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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