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부세사 선교지를 방문한 국경 없는 엔지니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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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너무나 좋으십니다 – 언제나, 어디서나. 특히 우간다 성녀 쥴리 선교지에서 좋으십니다. 선교 진출 거의 20년 동안 관대한 자원 봉사자들과 은인들이 이곳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자신들의 시간과 재능과 보물과 기도를 내 주었기 때문입니다. 아주 최근에는 신시내티의 국경 없는 엔지니어회(EWB)에서 부세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두 가지 자원 – 물과 에너지- 발전을 5년간 돕겠노라고 약속했습니다. 이 활동을 위해 노틀담 수녀들이 여전히 현존하고 있는 켄터키 파크힐의 성녀 아녜스 본당에서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커빙턴 NDA 졸업생이자 엔지니어인 에린 커밍스는 수녀들과 EWB를 연결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다 함께 마을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지역 학교들에 나무를 살리는 천연 가스를 대기 위한 제안서를 마련했습니다. 2013년, 전국 EWB이사회가 제안서를 받아들이자 5명의 노련한 엔지니어들이  우간다로 날아왔습니다. 그리고 2주간 사람들과 알고 프로젝트의 범위를 자세히 검토하는 일을 했습니다. 2014년 4월에는 2013년 그룹에 속해 있던 두 명과 새로운 엔지니어 두 명이 다음 단계에 착수했습니다. 세 번째 그룹은 올해 가을에 와서 물과 가스 프로젝트에 필요한 공사를 시행할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투신하는 모습을 보고, 선한 이들이 하느님의 가난한 백성들에 대한 사랑으로 자신의 울타리를 벗어나 연계할 때 얼마나 많은 일을 이룰 수 있는지를 경험하는 것은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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