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빅 선교

[divider /]1993년 프란치스코 실로타 주교의 요청으로 복음화와 보건 계통의 리더들을 양성하기 위해 4명의 브라질 선교사들이 모잠빅으로 갔습니다. 초기에는 마레라에서 거주하다가 얼마 안가 더 많은 수녀들이 오게 되면서 두 분원 공동체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양성 과정이 시작되었고 이제 모잠빅 키모이오에는 기쁘게도 2명의 유기서원자, 3명의 청원자(탄자니아), 지원자, 아스피랑들이 있습니다.

“제쿠아의 마이 아 무룽구(하느님의 어머니)” 분원에는 현재 6명의 수녀들이 있는데 이러한 사도직을 하고 있습니다:

• 소녀들을 위한 가정(기숙학교) “크리스토 레이” : 2000년에 마련되어 젊은 여성들이 좋은 어머니, 활동적이고 책임있는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준비시키는 사도직
• 공동체 고등학교 : 2012년에 교구 주교의 요청으로 설립되었으며 우리 수녀들이 교장, 행정담당, 교사로서 책임 수행
• 보건 봉사 : 자연적 의약품을 가지고 마을, 본당, 전반적 지역 공동체 방문
• 두 군데의 본당과 교구의 기타 공동체에서 행하는 여러 가지 사목 사도직
• 교구 신학생 교육 : 수녀들이 다양한 과목들 강의

키모이오에 있는 “쥬리아 무나츠위 공동체”는 모잠빅의 미래의 수녀들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그곳의 사도직은 이러합니다:

• 아스피랑과 지원자 교육, 탄자니아에서 있을 청원기와 수련기 준비
• 본당과 공동체에서 여러 가지 사목 사도직
• 교구 비서실에서 사목 사도직

2010년, 노틀담 학교가 지녀왔던 커다란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유아원을 시작해서, 2013년 현재에는 초등학교에 1학급 두 그룹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