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 수녀들에 대한 특별한 감사

2016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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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보고가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우리는 통역 수녀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고 싶습니다. 마리아 아델리아 수녀와 마리아 로리 이네스 수녀는 포르투갈어를, 마리아 베르나데 수녀와 마리아 요세파 수녀는 독일어를, 마리아 쥴리 수녀와 마리 무영 수녀는 한국어를, 마리아 클라우디아 수녀는 인도네시아어를 통역하고 있습니다. 수녀들은 총회를 위해 해야 하는 동시 통역 외에도 총회 전에 주어진 모든 서면 보고서와 자료들을 번역할 책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우 실제적인 방식으로 말씀과 만나며 모두 세상과 관계하도록 돕는 헌신적 사도직에 대해 각 수녀들에게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